한선화 정우앓이 “쓰레기에 빠져…만나고 싶다” 공개 러브콜

입력 2014-01-08 23: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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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우앓이

시크릿 한선화가 ‘정우앓이’ 중임을 털어놨다.

한선화는 7일 방송된 KBS ‘1대100’에 출연해 배우 정우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선화는 “만나고 싶은 이상형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선화가 “요즘 한 분에게 푹 빠져 있다. 정말 만나고 싶다”고 대답했다.

한선화는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오빠 정우”라며 “정말 좋아요. 어떡해요?”라고 되물었다.

이어 “진짜 너무 팬”이라며 “일단 너무 멋있다. 사투리를 쓰는데 내가 고향이 부산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아라에게 하는 게 나한테 하는 것 같다. 꼭 내가 오빠의 동생인 것 같은 착각을 자꾸 하게 만들어 더 빠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한선화는 지난해 12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인물로 정우를 꼽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한선화 정우앓이, 나도 빠졌다” “한선화 정우앓이, 응사 봤으면 정우 앓이 직행이지” “한선화 정우앓이, 만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한선화 정우앓이’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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