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아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아기라고? ‘깜찍해’

입력 2014-01-10 11: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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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아들. 사진ㅣ해당 화면 캡처

김성균 아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아기라고? ‘깜찍해’

배우 김성균이 아들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2014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배우 김성균, 서하준, 한주완, 타이니지 도희, 달샤벳 수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성균은 “영화 한 편을 해도 힘들었다. 아들도 태어나고 생활비가 드니까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며 “워낙 없이 살다 보니까 그랬다. 그런데 뭐 다들 하는 거다. 없어도 그때가 재미있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장면에 나온 아이가 진짜 내 아들이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당시 8개월이었는데 덩치가 커서 돌잔치 장면도 가능했다”고 덧붙여 출연진과 MC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김성균 아들의 영화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균 아들 정말 깜찍하네’ ‘김성균 아들, 아빠 닮았나?’ ‘김성균 아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아이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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