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한예슬에 밥 사달라 하고 싶어”

입력 2014-01-10 16: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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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19)가 ‘밥을 얻어먹고 싶은 누나’로 배우 한예슬(32)을 꼽았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엑소 카이와 백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은 “밥을 사줬으면 좋겠다는 누나 연예인은 누구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카이는 “한예슬 선배님”이라며 “‘환상의 커플’을 너무 재밌게 봤다. 무엇보다 한예슬 선배님은 남자친구 분도 있으니까 부담없이 밥 사달라고 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또한 백현은 “송혜교 선배 팬이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보고 ‘오빠 네가’를 한번쯤 실제로 너무 듣고 싶더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한예슬은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테디와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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