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주말에 920만 돌파…금주 내 1000만 돌파 예상

입력 2014-01-13 09: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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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주말에 920만 돌파…금주 내 1000만 돌파 예상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제작 위더스필름)이 1000만 관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10일부터 12일까지 79만 922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926만 3985명)

‘변호인’은 최근 불법파일이 유출되는 등 악재에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으며 금주 내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변호인’은 2월 7일 북미 주요도시인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보스톤, 아틀란타, 달라스, 휴스턴, 시애틀, 토론토, 밴쿠버 등에서 개봉을 확정 지으며 해외 관객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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