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 우주 사진 ‘이렇게 생겼어? 놀라워’

입력 2014-01-13 16: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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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 우주 사진. 사진=NASA.

‘가장 먼 우주 사진’

‘가장 먼 우주 사진’이 그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최근 미 항공 우주국(NASA)은 허블 망원경으로 50시간 동안 노출을 지속해 촬영한 ‘가장 먼 우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가장 먼 우주 사진’ 속에는 갖가지 모양의 별들이 모여 만들어진 색색의 아름다운 은하 집단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은하 집단의 이름은 ‘아벨 2744’로 지구로부터 35억 광년 떨어져 있다. ‘아벨 2744’의 질량은 태양의 400조 규모로 거대하며 우리 은하 전체의 1천배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가장 먼 우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먼 우주 사진 이렇게 생겼구나” “가장 먼 우주 사진 엄청 머네” “가장 먼 우주 사진 가보고 싶지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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