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조선 시대 그림 닮은꼴 등극…시대를 초월한 미녀

입력 2014-01-13 17: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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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조선 시대 그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조선 시대 대표 미인상에 등극해 화제다.

가인은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조선 시대 최고 미인상으로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의 주연배우 하지원 강예원 가인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출연진들은 조선 시대의 미인상을 묻는 말에 가인을 꼽았다.

이에 가인이 “조선 시대 그림을 보면 나처럼 생긴 분들이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 시대 미인상에 내 얼굴이 부합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인 조선 시대 그림, 닮았네” “가인 조선 시대 그림, 맞는 말이군” “가인 조선 시대 그림, 너스레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가인 조선 시대 그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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