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파라과이 출신 아비가일 호감…“아비가일 출연하지?”

입력 2014-01-14 16: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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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사진출처 | tvN, 아비가일 미니홈피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아비가일 출연하나요?”

가수 성시경이 파라과이 출신의 방송인 아비가일에 호감을 표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섬마을 쌤’에서는 서넙도 편 촬영을 마치고, 다음 여정인 대이작도 편 계획을 세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연예인 게스트를 섬마을 일일 선생님으로 초대하자’며, 평소 친분이 있는 연예인 섭외에 나섰다.

샘 해밍턴은 JTBC ‘마녀사냥’에서 호흡을 맞춘 성시경과의 통화를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성시경은 샘 해밍턴에게 “거기 아비가일 나오지 않느냐”며 “미인인 것 같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아비가일은 부끄러워하며, 성시경에게 “섬에 꼭 와라”고 당부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진짜?”,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나도 아비가일 팬이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누구나 반할 만해”,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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