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피런 for Kakao’는 퍼즐과 레이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테이지 완료 방식의 싱글모드는 물체와의 부딪힘과 반동을 이용해 미니카를 목적지까지 이동시키는 퍼즐 게임이다. 친구와 순위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랭킹모드의 경우 원터치 조작만으로 스릴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한 레이싱 게임이다.
‘범피런 for Kakao’는 하이원엔터테인먼트에서 자체 개발한 첫 모바일 게임. 2009년 강원도 태백 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설립·운영된 하이원인력양성아카데미 출신 개발진이 제작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