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연은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악역과 선한 역을 오가며 반전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기자에서 배우로의 변신, 또 세 남자와의 러브라인 등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다.
카메라 렌즈에 담긴 모습은 또 다른 느낌을 갖게 했다. 다양한 눈빛과 표정이 타고난 배우였다. 이번 작품을 통해 변신을 거듭한 정주연이 어떤 작품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벌써 기대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