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음악중심’ 출연, 화려한 퍼포먼스 선봬…“역시 JYP 히든카드”

입력 2014-01-18 22: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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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갓세븐(GOT7)이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차세대 스타 자리를 예약했다.

갓세븐은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걸스걸스걸스(Girl Girl Girl)’로 첫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갓세븐은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인트로 무대에서 주특기인 마샬 아츠 트릭킹(무술적 요소+비보잉 스타일)이 돋보이는 파워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갓세븐은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여유로운 눈빛, 안정적인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한편 갓세븐의 데뷔곡 ‘걸스걸스걸스(Girl Girl Girl)’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 프로듀서가 직접 작곡, 작사한 힙합곡으로 자신감으로 꽉 찬 남성적 매력이 듬뿍 묻어나는 곡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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