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황사눈’
현재 서울 등 중부지방에 머무르고 있는 눈 구름은 차차 동쪽으로 이동해 경기 남부와 강원도에 저녁시간 눈을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눈은 중국 발 미세먼지와 황사가 결합된 ‘황사눈’으로 시민들은 황사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눈을 직접 맞는 일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시간이 갈수록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퇴근길은 빙판길이 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