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눈물, 감동의 도가니 ‘서른마흔다섯번 울 기세’

입력 2014-01-21 13: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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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눈물

정우 눈물, 감동의 도가니 ‘서른마흔다섯번 울 기세’

배우 정우가 팬사랑에 감동해 눈물을 흘려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팬바보 정우 눈물’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18일 영화 ‘바람’ 재상영 영화관에 등장한 정우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의 팬들이 영화관에 ‘바람’의 재상영을 요청한 것에 감동해 깜짝 방문한 것.

이날 정우는 재상영관 인근에서 광고를 촬영하다 매니저를 통해 ‘바람’의 재상영 소식을 접했다. 그는 팬들에게 인사하다 감동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바람’은 정우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2009년 개봉작이다. 정우는 ‘바람’으로 대종상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 눈물, 감동적이다” “정우 눈물, 바람 최고였지” “정우 눈물, 흥해라 짱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출처|‘정우 눈물’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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