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여자’ 첫 방송 시청률 2% 기록, 순항 시작

입력 2014-01-21 1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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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자’

‘혼자 사는 여자’

채널A 토크쇼 ‘혼자 사는 여자’가 2%의 시청률로 순항을 시작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는 2.002%의 시청률(전국, 유료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김구라 김국진이 진행을 맡은 ‘혼자 사는 여자’는 혼자 사는 20~50대 여성들이 겪는 성취, 배신, 좌절감 등 희로애락을 털어놓는 공감 토크쇼로 탤런트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 등이 출연한다.

특히 첫 방송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의 20대 못지않은 수영복 몸매를 공개하는가 하면, 재력가 전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혼자 사는 여자’ 대박이네” “‘혼자 사는 여자’ 첫 방송부터 시청률 2%?” “혼자 사는 여자” “‘혼자 사는 여자’ 정말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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