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변호인’ 투자배급 김우택 대표 ‘올해의 영화인상’ 수상

입력 2014-01-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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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택 대표. 사진제공|NEW

김우택 대표. 사진제공|NEW

영화 ‘변호인’을 투자배급한 NEW의 김우택 대표가 영화기자들로부터 ‘올해의 영화인’으로 선정됐다.

스포츠동아를 비롯한 스포츠지와 종합일간지 등 전국 51개 언론사 영화담당 기자가 소속된 한국영화기자협회는 22일 오후 7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5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을 열고 김우택 대표에게 ‘올해의 영화인상’을 시상한다. NEW는 지난해 ‘변호인’을 비롯해 ‘7번방의 선물’, ‘신세계’를 투자배급하며 한국영화의 흥행을 이끌었다. ‘올해의 홍보인상’은 ‘변호인’과 ‘미스터 고’의 홍보마케팅을 담당한 홍보사 퍼스트룩의 강효미 실장, ‘올해의 영화기자상’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의 전형화 기자가 각각 받는다. 오랜 기간 한국영화기자협회를 이끈 부산일보 김호일 부장은 ‘공로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에서는 또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등에 걸쳐 시상을 진행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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