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로 만든 초상화, 먹기 아까운 작품 ‘나도 선물 받고 싶다’

입력 2014-01-22 19: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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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로 만든 초상화

피자로 만든 초상화, 먹기 아까운 작품 ‘나도 선물 받고 싶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자로 만든 초상화’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영국에 거주하는 한 부부가 받은 결혼 선물이다. 사진에는 이 부부의 셀카와 함께 이들의 얼굴이 그려진 피자가 담겨 있다. 작품 같은 사실적 표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는 이 지역의 예술가가 물감 대신 토마토 소스, 햄, 스위트콘 등의 토핑을 이용해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자로 만든 초상화, 신기하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 멋지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 작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피자로 만든 초상화’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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