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다이어리’…”이름만 들어도 공포”

입력 2014-01-26 14: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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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다이어리 개봉 눈앞’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의 국내 개봉이 다가오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공포영화로,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유출 사고를 주제로 하고 있다.

방사능 유출로 폐허가 된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영화다.

감독은 브래들리 파커가 맡았고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연출을 맡은 오렌 펠리가 각본과 제작에 참여했다.

2월 국내 개봉 예정인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이미 2년 전에 해외에서 개봉된 바 있다.

체르노빌 다이어리 개봉 소식에 누리꾼들은 ”체르노빌 다이어리, 이름만 들어도 공포스럽다” “체르노빌 다이어리, 다시는 이런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길” “후쿠시마 악몽이 다시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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