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도희 통화, 훈훈한 대화 “‘응사’로 많이 친해진 듯”

입력 2014-01-26 18: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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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도희 통화. 사진출처 | MBC

김성균 도희 통화 ‘훈훈’

‘응답하라 1994’에서 호흡을 맞춘 그룹 타이니지 도희과 김성균이 여전히 훈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는 '인생 역전스타 특집'편에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사투리 연기로 스타덤에 오른 도희가 출연했다.

이날 도희는 극중 '삼천포' 역을 맡은 상대 배우 김성균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도희의 전화에 김성균은 다정하게 "윤진이가~"라며 전화를 받아 게스트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김성균은 커플 연기가 어땠냐는 질문에 "청춘 드라마 하고 싶었는데, 예쁜 우리 도희 만나서 행복했어요"라고 말해 도희를 웃음짓게 했다.

김성균 도희 통화에누리꾼들은 “김성균 도희 통화, 훈훈하다”, “김성균 도희 통화, 둘이 친한가 보다”, "김성균 도희 통화, 다정하네요" "김성균 도희 통화, 애정이 철철" "김성균 도희 통화, 역시 사투리 살아있네" "김성균 도희 통화, 포블리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팈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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