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도희 통화, 게스트들 난리법석! “인기 좋네”

입력 2014-01-26 18: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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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도희 통화. 사진출처 | MBC

‘김성균 도희 통화’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과 김성균이 전화통화로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는 ‘인생 역전스타 특집’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응답하라 1994’에서 사투리 연기로 스타덤에 오른 도희가 출연해 극중 ‘삼천포’역을 맡은 상대 배우 김성균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도희의 전화에 김성균은 다정하게 “윤진이가~”라며 전화를 받아 게스트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김성균은 커플 연기가 어땠냐는 질문에 “청춘 드라마 하고 싶었는데, 예쁜 우리 도희 만나서 행복했어요”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차아냈다.

김성균 도희 통화에누리꾼들은 “김성균 도희 통화, 훈훈해”, “김성균 도희 통화, 둘이 친한가 보다”, “김성균 도희 통화, 다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팈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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