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국제아동 안전기구 ‘세이프키즈’ 홍보대사 선정 화제

입력 2014-01-27 23: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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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송현이 국제아동 안전기구 ‘세이프키즈’ 홍보대사에 선정됐다.

27일 최송현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최송현이 세계 유일의 국제 아동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송현이 홍보대사로 발탁된 세이프키즈(Safe Kids Worldwide)는 1987년 미국 국립 어린이 병원이 창립한 세계 유일의 국제 아동 안전 기구로 현재 28개 회원국이 함께 어린이 안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세이프키즈 코리아(공동대표 : 송자, 황의호, 박희종, 문용린)는 국제 단체인 세이프키즈(Safe Kids Worldwide)의 한국법인으로 2001년 12월에 창립되어 현재까지 어린이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송현은 “어린이 안전 증진에 선두적인 역할을 해온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송현은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연출 김병욱)에 출연 중이다. 또한 그는 tvN 토크쇼 ‘고성국의 빨간 의자’의 MC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토비스 미디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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