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박서준, 한그루에게 이별 통보 ‘폭풍오열’

입력 2014-01-28 08: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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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박서준

‘따뜻한 말 한마디’ 박서준, 한그루에게 이별 통보 ‘폭풍오열’

배우 박서준이 극 중 한그루와 이별을 하며 폭풍 오열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송민수(박서준)이 누나의 불륜상대 부인인 나은진(한혜진)의 동생이 나은영(한그루)이라는 것을 알자 이별을 선언했다.

송민수는 나은영을 찾아가 “은영아 우리 헤어지자”고 이별을 통보하자 나은영은 당황하며 이유를 물었다.

이에 송민수는 “남자 여자가 헤어지는데 이유가 어디있냐”며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했다.

누나를 위해 나은영과 헤어진 송민수는 이별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사진출처|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캡처화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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