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초등학교 2학년 때 야동 첫 경험” 내숭 없는 고백

입력 2014-01-28 09:48:3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민영. 사진출처 | 채널A

배우 이민영이 야동(야한 동영상)에 얽힌 비화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 홍석천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주기적으로 ‘야동’을 본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자, 출연자들은 자신들의 추억담에 대해 거침없이 쏟아냈다.

이민영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봤다”며 내숭 없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민영은 “그런 쪽에 관심 있던 친구의 소개로 보게 됐다. 부모님이 보던 19금 비디오를 친구가 입수했다. 날 보여주겠다고 갖고 왔더라”면서 “성인이 된 후 적극적으로 본 것은 아니다. 그냥 다양한 그런 영상을 통해 알고 싶은 것들도 있어 본다”고 말했다.

한편 ‘혼자 사는 여자’는 혼자 사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 토크쇼로 배우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여성들만이 겪는 성취, 배신, 좌절감 등 희로애락을 털어놓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