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갓세븐(GOT7), 멤버 주니어-JB-영재 신종플루 확진 ‘활동 비상’

입력 2014-01-28 17: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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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남성그룹 그룹 갓세븐(GOT7)의 멤버 주니어(Jr.), JB, 영재가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다.

28일 갓세븐(GOT7)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27일 갓세븐의 멤버 주니어가 몸에 이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며 “주니어의 검사결과가 신종플루로 나와서 나머지 멤버들도 검사를 했는데 그중 JB, 영재가 추가로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신종플루로 판정을 받은 갓세븐 멤버들은 건강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당초 갓세븐은 2월 중순까지 데뷔 미니 1집 타이틀곡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부 멤버의 신종플루 확진으로 향후 활동이 불투명해졌다.

한편 갓세븐(GOT7)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PM 이후 6년 만에 데뷔한 남성 아이돌 그룹이다. 이들은 강렬한 마샬아츠 트릭킹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데뷔곡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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