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8일(현지시각) 아담 파라가 최근 콜린 카운티에서 경찰에 체포돼 구치소에 구금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담 파라는 A 클래스 경범죄인 마약 소지와 절도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그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추행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범죄는 B 클래스 경범죄에 해당한다.
아담 파라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복형제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왕래는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지난 9일 국내 관객을 찾았다. 19일 기준 누적 관객 수 48만 명을 기록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