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복형, 마약 및 절도 혐의로 체포

입력 2014-01-29 10: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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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39)의 이복형 아담 파라(Adam Farrar, 43)가 마약 소지 등으로 법정에 서게 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8일(현지시각) 아담 파라가 최근 콜린 카운티에서 경찰에 체포돼 구치소에 구금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담 파라는 A 클래스 경범죄인 마약 소지와 절도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그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추행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범죄는 B 클래스 경범죄에 해당한다.

아담 파라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복형제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왕래는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지난 9일 국내 관객을 찾았다. 19일 기준 누적 관객 수 48만 명을 기록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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