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아찔한 공중곡예 퍼포먼스…완벽 가창력

입력 2014-01-29 10: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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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핑크가 화려한 공중공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핑크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에서 열린 제5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은빛 보디슈트를 입고 공중에서 등장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핑크는 자신의 히트곡 ‘트라이(try)’와 ‘저스트 기브 미 어 리즌 (Give Me a Reason)’을 열창했다. 그는 공중에 거꾸로 매달려 관객들과 눈을 마주치면서도 완벽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프랑스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듀오 다프트 펑크는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레코드’ 등 2개의 대상을 포함해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까지 총 5관왕에 올랐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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