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새해 인사
하지원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하지원입니다. 드디어 조선미녀삼총사가 개봉을 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2014년 신 나는 조미삼 보시고 화이팅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드라마 촬영에 엄청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곧 만나길 바라며”라고 덧붙였다.
그는 글과 함께 출연 중인 MBC 드라마 ‘기황후’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지원은 극 중 기승냥의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 애교를 부리고 있다. 투영한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인다.
하지원의 인사에 누리꾼들은 “언니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촬영 조심하시길” “행복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하지원 새해 인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