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노민우, 남자 서강준도 반한 얼굴 ‘이 정도였어?’

입력 2014-01-30 13: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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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강준 노민우

‘라디오스타’ 노민우, 남자 서강준도 반한 얼굴 ‘이 정도였어?’

배우 서강준이 노민우를 여자로 착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서강준은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노민우에게 반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이 ‘서강준이 노민우에게 반했다’는 내용의 사전인터뷰를 꺼냈다.

이에 서강준은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노민우를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아름다워 0.3초 동안 반했다가 ‘아, 남자구나’하고 정신 차렸다”며 “정말 아름답다”고 덧붙였다.

이후 화면에는 노민우의 셀카가 공개됐다. 사진 속 노민우는 여배우 같은 청초한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노민우 서강준, 숨겨왔던…” “라디오스타 노민우, 서강준이 반할 만 한 외모네” “라디오스타 노민우-서강준, 어색해 지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라디오스타 노민우 서강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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