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현빈 문자, 내용까지 달달 ‘사귀면 안 되겠니’

입력 2014-01-30 18: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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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현빈 문자

하지원 현빈 문자, 내용까지 달달 ‘사귀면 안 되겠니’

배우 하지원이 현빈과 절친 관계임을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하지원은 가장 친한 남자배우로 현빈을 꼽았다.

하지원은 “(현빈이) 승냥이 파이팅이라는 문자를 보내준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현재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기승냥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원 현빈 문자, 달달해서 좋아” “하지원 현빈 문자, 다정한 사이구나” “하지원 현빈 문자, 사귀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과 현빈은 2011년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시크릿가든’은 마지막회 시청률 35.2%를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출처|‘하지원 현빈 문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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