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사진제공|DH엔터테인먼트
지난해 방송된 tvN '더지니어스 : 게임의 법칙'에 출연했던 최정문과 최창엽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최창엽은 2일 최정문의 하의실종 화보가 화제가 되자 자신의 SNS에 "정문아 상금 탄 걸로 바지 사입어라"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니어스'에서 서울대-고려대 수재 커플로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또 1일에는 함께 '더 지니어스: 룰브레이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최정문은 우승을 거두며 상금 100만원을 받았지만 최창엽은 상금을 받지 못했다. 이에 최창엽은 최정문의 섹시 화보에 이 같은 글을 남긴 것.
최정문은 서울대 산업공학과 출신의 엄친딸로 지성은 물론 아름다운 외모에 볼륨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아이큐 158, 최연소 멘사 회원, 중학생으로 고등학생의 과외를 맡은 최연소 과외 선생님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정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운 최창엽 귀엽네" "최정문 예쁘다" "최정문 진정한 엄친딸" "최정문 몸매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