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류현진 단짝 AJ 엘리스 355만 달러에 재계약

입력 2014-02-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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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타임스는 2일(한국시간) 류현진의 단짝 포수 AJ 엘리스가 LA 다저스와 355만달러(약 38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다저스와 엘리스는 연봉조정신청 마감일인 1월 18일까지 계약하지 못했다. 지난해 200만달러(약 21억4000만원)를 받은 엘리스는 올해 460만달러(약 49억3000만원)를 요구했고, 다저스는 300만달러(32억1000만원)를 제시하면서 입장차를 보였다. 결국 엘리스는 연봉조정을 피해 355만달러를 받는 데 합의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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