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만 “장모와 2살 차” 23살 연하 아내, 장백지 닮은꼴

입력 2014-02-03 15: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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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김천만 “장모와 2살 차” 23살 연하 아내, 장백지 닮은꼴

배우 김천만이 23살 연하 아내를 공개해 인기를 끌었다.

김천만은 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아내 현영애 씨와의 일상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애 씨는 중화권 톱배우 장백지를 닮은 미모를 과시했다.

김천만이 “결혼한 지 3년 정도 됐는데 지금도 신혼 같다”며 “아내가 머리도 염색해주고 손톱 발톱까지 관리해준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2011년 부모의 반대를 극복하고 현영애 씨와 결혼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아름답네”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행복하면 됐다”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신혼 같이 잘 지내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천만이 “장인과는 3살 차, 장모와는 2살 차이가 난다. 형, 누나라고 불러도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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