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YG 식당 방문 “신기한 티 내면 안돼”…자기암시 해도 눈이 번쩍!

입력 2014-02-04 00: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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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YG 식당 방문 “신기한 티 내면 안돼”…자기암시 해도 눈이 번쩍!


안테나 뮤직을 대표하는 가수 유희열이 YG 구내식당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배틀 오디션을 앞두고 YG, JYP, 안테나뮤직의 평가전(미니 배틀)이 펼쳐졌다.

평가전 당일, 유희열은 안테나뮤직에서 교육을 받은 참가자들과 YG 사옥을 찾았다. YG 사옥 앞에 도착한 유희열은 참가자들에게 “얘들아. 여기가 우리의 적진이야. 안테나뮤직에 비해 조금 더 크네. 주눅들지마”라고 말했다.

그는 새해를 맞아 설치된 YG 간판을 보고 “유치해”라고 말하면서도 “나도 처음 와본다”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YG 사옥 구내식당에 들어서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희열은 “여기가 그 유명한 식당인가보다. 나도 TV에서만 봤다”면서 참가자들에게 “너희가 이 밥을 먹고 열심히 해서 너희가 안테나에 식당을 만들어 주면 되는 거야”라고 말하며 우는 척을 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유희열 YG 식당 방문 모습에 “유희열 YG 식당 방문, 빵 터지네” “유희열 YG 식당 방문 주눅든 듯” “유희열 YG 식당 방문! 많이 부러워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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