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남다른 하체 자랑하며 서두원 ‘제압’

입력 2014-02-05 11: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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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와의 수중 줄다리기 대결에서 승리했다.

송가연은 지난 4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서두원과 수중 줄다리기 대결을 펼쳤다.

이날 송가연은 순식간에 서두원을 물에 빠뜨려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패배한 서두원은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로드FC 전용 체육관인 ‘서두원 짐(GYM)’에서 훈련 중인 송가연은 아마추어 부문 4전 4승을 기록하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하체가 남다르네”, “‘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서두원을 이기다니”, “‘주먹이운다’ 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힘 없어 보이는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송가연 수중 줄다리기’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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