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의 그녀' 한혜경 웨딩드레스 "청순 미모에 반전 글래머"

입력 2014-02-05 13: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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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경 웨딩드레스

'김정우 예비신부 한혜경'

축구선수 김정우(32·알 샤르자)와 결혼을 발표한 배우 한혜경의 웨딩드레스 사진이 화제다.

한혜경은 지난해 7월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경은 하얀 드레스와 함께 어깨를 노출하며 풍만한 몸매를 뽐냈다.

2004년 '미스춘향' 출신안 한혜경은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오구도령'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한혜경은 단아하고 지적인 외모를 앞세워 주요 백화점 등의 광고모델로 활동해왔다.

한편, 한혜경은 축구선수 김정우와 2월 8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혜경은 결혼식 후 김정우 선수가 뛰고 있는 아랍에미리트로 가 뒷바라지에 전념할 예정이다. 김정우는 전북 현대에서 지난해 여름 아랍에미리트 알 샤르자로 이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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