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동계올림픽 미녀 삼총사, 김연아는 당연…나머지 2명은 누구?

입력 2014-02-06 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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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올림픽 미녀 삼총사

'소치 동계올림픽 미녀 삼총사'

소치 동계올림픽 미녀 삼총사가 화제다.

4일 AFP통신은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주목 받을 3인방으로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24), 스키점프의 다카나시 사라(일본·18), 알파인 스키의 미카엘라 시프린(미국·18)을 꼽았다.

AFP통신은 “세 선수의 우아한 매력과 힘이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의 ‘미남 스타’ 올레 아이나르 뵈른달렌의 아성을 넘어설 수준”이라고 소개했다.

다카나시 사라는 여자 스키점프에서 2년 연속 세계선수권을 제패하며 최고 기량을 뽐내고 있다. 미카엘라 시프린은 미국의 차세대 스키 선수로 17세 때 출전한 세계선수권 회전 종목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소치 동계올림픽 미녀 삼총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치 동계올림픽 미녀 삼총사 중 김연아가 으뜸", “소치 동계올림픽 미녀 삼총사, 일본 선수는 그저 그런데…", "소치 동계올림픽 미녀 삼총사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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