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의 침대 노출 사진이 화제다.
미란다 커는 5일 인스타그램의 침대에 누운 상반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란다 커가 상의를 멋은 상태로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고혹적인 눈빛과 특유의 섹시미가 묻어나 눈길을 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7)과 헤어졌다. 두 사람은 2007년 데이트를 시작해 2010년 결혼했으며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공식적인 이혼을 발표했지만 아들 플린에 대해서는 공동 부모로서 서로 우호적인 입장이다.
사진출처|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