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엄정화 언니라고 부르니 스태프들이…”

입력 2014-02-06 10:00: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라미란이 방송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병준, 라미란, 김기방, 최우식이 출연해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현장에서 엄정화에게 언니라고 부르니 스태프들이 놀라더라”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영화 ‘댄싱퀸’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라미란은 이어 “내가 노안이다 .실제보다 화면에서 10년 늙어 보이고 10kg 정도 쪄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또래 배우가 윤손하 정도고 동갑내기가 많이 없다. 학교 동기로는 김수로 오빠, 이종혁, 김민교다. 졸업을 같이 한 선배는 류승룡, 김명민 등이다”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미란, 정말 입담꾼이네”, “라미란, 또 출연했으면 좋겠다”, “라미란, 역시 명품 조연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라디오스타 라미란’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