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유닛 프로씨 (Pro C), 신곡 ‘더 사랑하는 쪽이 아프다’ 음원 돌풍 화제

입력 2014-02-06 17: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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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래퍼 유닛 프로씨(Pro C)가 신곡 ‘더 사랑하는 쪽이 아프다’로 음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프로씨(Pro C)는 5일 발매한 신곡 ‘더 사랑하는 쪽이 아프다’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2월 갓 데뷔한 신인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놀라운 저력을 드러냈다.

가수 에일리가 피쳐링에 참여한 이번 신곡 ‘더 사랑하는 쪽이 아프다’는 공개 직후 온라인 음원차트 벅스, 네이버 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등에서 실시간 및 일간차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프로씨(Pro C)는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애교섞인 인증샷과 함께 팬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프로씨의 신곡에 많은 분들이 예상보다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놀랐다”며“올 상반기 완전체 신인 보이그룹의 멋진 데뷔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씨(Pro C)는 소속사 제이튠 캠프에서 엠블랙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의 래퍼유닛. 멤버 무스(Moos)와 버피(BUFFY)로 이루어져 구성됐다.

아울러 프로씨(Pro C)는 ‘프라블럼 칠드런(Problem Children)’, 잘 노는 자유분방한 악동이라는 뜻이다.

사진출처|프로씨(Pro C)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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