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 4종 만찬, 보는 시청자들 침이 ‘꿀떡’

입력 2014-02-08 14: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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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 4종 만찬, 보는 시청자들 침이 ‘꿀떡’

병만족이 모처럼 뷔페 같은 만찬을 즐겼다.

2월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병만족이 모처럼 풍성한 음식을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통발에는 사람 팔뚝 굵기의 장어가 두 마리나 잡혔다. 김원희를 비롯한 자칭 용감한 형제 세 사람은 장어를 손질했다. 오종혁은 메인 디쉬인 죽을 끊였다. 사탕수수를 넣고 끊인 달콤한 죽은 보는 사람이 군침이 돌게 했다.

이날 식사는 어느 때보다 풍성했다. 죽을 시작으로 팔뚝만한 장어가 숯불 위에서 익어갔다. 장어를 맛 본 류담은 “이 곳 장어는 장어와 삼치의 맛이 난다”면서 평가를 했다. 모두들 장어를 한입씩 베어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 밖에도 어른 손바닥만한 고둥과 오종혁이 4시간 끊인 죽을 먹으며 모처럼 멤버들은 포만감을 느꼈다.

병만족 4종 만찬을 접한 누리꾼들은 “병만족 4종 만찬, 싱싱한 해물코스요리 살아있다” “병만족 4종 만찬, 침이 넘어간다” “병만족 4종 만찬, 한입만 먹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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