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소치]황준호, 男 크로스컨트리 30km 추적 최하위

입력 2014-02-09 20: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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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한국 남자 크로스컨트리의 황준호(21·단국대)가 세계의 높은 벽을 절감했다.

황준호는 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30km 추적 경기에서 출전 선수 68명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금·은·동메달은 1초 4이내로 갈렸다. 다리오 콜로냐(스위스)가 1시간8분15초4로 금메달을, 마커스 헬너(스웨덴·1시간8분15초8)와 마르틴 존스러드 순비(노르웨이·1시간8분16초8)가 그 뒤를 이었다.

황준호는 11일 남자 스프린트 프리스타일 예선, 14일 남자 15km 클래식에 출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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