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노출 끝판왕? "가슴에 우유까지 부어…성인방송 수준"

입력 2014-02-12 14: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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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뮤비 19금 판정

'스텔라 뮤비 19금 판정'

걸그룹 스텔라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12일 스텔라 소속사 측은 "이날 정오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케이블채널 Mnet 심의에서 '청소년 시청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는 전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성인 방송'을 능가하는 파격 노출로 보는 이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뮤비 속 스텔라 멤버 가영 민희 전율 효은은 가슴골과 엉덩이를 노출한 채 섹시 댄스를 췄다. 특히 가슴골에 우유를 흘리는 장면은 '노출 끝판왕' 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스텔라 뮤직비디오 진짜 야하네", "스텔라 뮤비 19금 판정 당연", "스텔라, 노출 끝판왕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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