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폭발사고 ‘중상자에 실종자까지…상황 심각’

입력 2014-02-13 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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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에서 공장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1시경 경기도 남양주시 인근의 빙그레 제2공장에서 액화질소 저장탱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암모니아 가스 6톤이 유출됐으며, 직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다른 한 직원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공장 주변은 접근이 통제됐다.

사진|영상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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