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1회 연장 결정 "배우들과 스케줄 합의…27일 최종회 방영"

입력 2014-02-14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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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1회 연장

'별그대 1회 연장 결정'

'별그대'가 1회 연장을 결정했다.

14일 '별그대' 제작사 측은 여러 매체와의 통화에서 "'별그대'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연장을 결정, 21회로 끝맺게 됐다"며 "최종회는 오는 27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빠듯한 스케줄이지만 박지은 작가, 제작진은 물론 배우들 역시 스케줄 조정에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별그대'는 지난 설 연휴 특집 영화 편성으로 1회 결방된 적이 있다.

'별그대 1회 연장 결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1회 연장 결정 반갑다", "별그대 1회 연장 결정, 더 연장하면 안되나", "별그대 1회 연장 결정, 제작진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그대' 후속작으로는 손현주, 박유천, 박하선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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