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 윤형빈 “운동 후 부부관계 더 좋아졌다” 깜짝 발언

입력 2014-02-15 21: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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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연예가 중계’

‘연예가 중계’ 윤형빈 “운동 후 부부관계 더 좋아졌다” 깜짝 발언

개그맨이자 이종격투기 선수인 윤형빈이 부부관계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윤형빈의 이종격투기 선수 데뷔에 관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이훈은 “(윤)형빈이가 강심장”이라며 “전혀 긴장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가 긴장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형빈은 “컨디션이 좋다”며 “서두원 코치가 적극적으로 도와줬다”고 말했다. 서두원 역시 “챔피언처럼 훈련했다”고 거들었다.

윤형빈은 강도 높은 훈련으로 높은 체중감량을 성공했다. 이에 그는 “운동을 하면서 몸도 좋아지고 부부관계도 좋아졌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형빈의 아내인 정경미는 현재 임신 8주 차다.

사진|‘윤형빈 연예가 중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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