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허경환 10년 전 인연, “누나와 찍은 사진 뒤적거리며…”

입력 2014-02-17 18: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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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허경환

김희선 허경환

김희선 허경환, 10년 만에 달라진 관계…“소원 이뤘다”

개그맨 허경환이 배우 김희선과의 남다른 인연을 밝혀 화제다.

허경환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통영 방구석에서 희선 누나와 찍은 사진을 뒤적거리며 상사병으로 끙끙 앓았던 10여 년 전…이제야 소원을 이뤘네요”라는 글을 올리며 사진 2장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에는 김희선과 앳된 허경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희선의 청순한 미모와 풋풋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 속 허경환은 김희선 류승수 택연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10년 전 사진과 달리 허경환이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번째 사진은 찜질복 등을 종합해 봤을 때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희선 허경환, 진짜 소원 이뤘네” “김희선 허경환, 10년 만에 관계가 달라졌군” “김희선 허경환, 김희선은 예나 지금이나 미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희선 허경환’ 허경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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