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 성인들도 못 먹는 사람 많은데…

입력 2014-02-17 19: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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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

성빈 선지 해장국 먹는 모습에 안정환 입이 ‘쩍’

‘성빈 선지 해장국’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성동일 성빈 부녀와 안정환 안리환 부자는 안동의 대표 맛집을 찾기 위해 선지 해장국 식당을 찾았다.

성동일은 “우리 딸은 나와 함께 선지 해장국으로 해장을 하는 아이”라고 말했다.

성빈은 선지를 밥에 비벼 먹으며 국물까지 맛있게 먹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안정환은 “정말 난 아이가 선짓국 먹는 건 처음 본다”며 감탄했다.

또한 성빈은 매운 김치도 개의치 않고 잘 먹어 안정환을 두 번 놀라게 했다.

‘성빈 선지 해장국’에 누리꾼들은 “성빈 선지 해장국, 대단하다”, “성빈 선지 해장국, 맛있게 먹네”, “성빈 선지 해장국, 진짜 좋아하나 보네”, “성빈 선지 해장국,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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