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스톤 무게, 20kg에 180만원? 진짜야?

입력 2014-02-17 22: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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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컬링 스톤 무게, 20kg에 180만원? 진짜야?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컬링에서 선전하면서 컬링 스톤의 무게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대한체육회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컬링 스톤은 1개당 180만원선으로 무게는 19.96kg이다"고 밝혔다.

특히 공식 경기 사용에 허용되는 컬링 스톤의 최대 둘레는 91cm, 최소 높이는 11cm로 규정되어 있으며 컬링 스톤은 왼쪽에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재료는 화강함이다.

또한 손잡이는 볼트로 고정돼 있으며 팀을 구별하기 위해 손잡이에는 색이 칠해져 있고 메이져 대회에서는 주로 빨간색과 노란색을 사용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컬링 스톤 무게 소식에 네티즌들은 "컬링 스톤 무게, 진짜 무겁네", "컬링 스톤 무게, 신기하다", "컬링 스톤 무게, 운동 장비 가격만해도 만만치 않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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