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 김향기, 고아성, 김유정(왼쪽부터)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우아한 거짓말’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소설 '완득이'를 집필한 김려령 작가의 장편소설인 우아한 거짓말은 동생이 자살한 후 언니가 동생의 흔적을 쫓으며 사건을 추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우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등이 출연하는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3월 13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