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잠수함 호텔, 2박에 3억 원! “내부가 어떻기에?”

입력 2014-02-18 15: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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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잠수함 호텔

'초호화 잠수함 호텔'

하루 숙박료가 1억5천만원에 달하는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대형 잠수함을 호텔로 개조한 것으로 한 명이 하룻밤을 묵을 때 내는 비용이 약 1억5천만 원에 달한다. 특히 이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2박이 기본이라 웬만한 부자가 아니고서는 이용하기가 힘들다.

이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영국의 한 회사가 억만장자 고객들을 위해 내놓은 상품으로 잠수함 내부에는 화려한 침실과 호화로운 욕실, 바다거북이 헤엄치는 카리브해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넓은 창이 마련돼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초호화 잠수함 호텔 한번 묵고 싶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돈이 웬수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기본이 3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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