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잠수함 호텔로 신혼여행 가면, 숙박료만 무려 6억!

입력 2014-02-18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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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잠수함 호텔

초호화 잠수함 호텔

'초호화 잠수함 호텔'

1인 하루 숙박료가 1억5천만원에 달하는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 등장했다. 이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2박이 기본이라 1인 숙박료는 사실상 3억원에 달한다.

만약 남녀 커플이 이 '초호화 잠수함 호텔'을 이용하려면 6억원을 숙박료로 지불해야 한다.

이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대형 잠수함을 호텔로 개조한 것으로 영국의 한 회사가 억만장자 고객들을 위해 내놓은 상품이다.

한편 초호화 잠수함 호텔의 내부에는 화려한 침실과 호화로운 욕실, 바다거북이 헤엄치는 카리브해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넓은 창이 마련돼 있다. 또 일류 요리사가 내놓는 산해진미도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초호화 잠수함 호텔 한번 묵고 싶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돈이 웬수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기본이 3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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