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송지수 웨딩촬영 극비리에 마쳐...4월 결혼 박차

입력 2014-02-20 07: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장범준(24)과 예비신부 송지수(20)가 웨딩촬영을 마친것으로 확인됐다.

동아닷컴이 확인한 결과 그룹 버스커버스커 장범준과 배우 송지수는 지난 19일 강남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의 웨딩촬영에는 ‘벚꽃’이 배경으로 들어가는 등 장범준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제로 진행됐다.

장범준은 앞서 지난해 12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신부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후 장범준의 전 소속사 청춘뮤직은 두 사람이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며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예비신부 송지수는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올 여름 출산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